행복의 완성, 하버드대학교 인생성장 보고서 그 두 번째 이야기: 조지 베일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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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완성, 하버드대학교 인생성장 보고서 그 두 번째 이야기: 조지 베일런트

기갑이 0 113 04.05 03:28

행복의 완성 하버드대학교 인생성장 보고서 그 두 번째 이야기

조지 베일런트  지음 | 김한영 옮김 | 흐름출판


행복하고 싶다면, 긍정을 믿어라! 

하버드대학교 ‘인생성장 보고서’ 그 두 번째 이야기『행복의 완성』. <행복의 조건>의 저자 조지 베일런트가 밝히는 행복의 완결편으로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가’가 아닌 ‘무엇이 행복을 만드는가’를 탐구한다.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 연구의 실험 결과,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적 성공이 아닌 사랑이었다. 저자는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느냐가 아니라, 그 고통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삶을 좌우하며, 고통을 다루는 데 있어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긍정적 감정’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긍정적 감정을 진화생물학과 발달심리학을 기초로 하여 뇌과학, 동서양 고전과 역사, 철학, 신학을 가로지르며 통찰하는 이 책은 행복에 대한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한 새롭고 희망적인 담론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의 글 :행복에 대한 혁명적 담론! 희망의 정수를 담은 '인간행복 보고서' 
들어가는 글: 무엇이 우리를 진정 행복하게 만드는가? 

1부. 행복은 긍정적 감정에서 비롯된다 

1 사랑
 
사랑, 가장 경이로운 연금술 
받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사랑은 무엇인가: 사랑의 재정의 
사랑은 아주 깊이 각인된다 
인류의 멸종을 막아낸 사랑 
진정한 사랑은 시간을 견딘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삶의 획기적인 전환점 

2 희망 
미래를 그리는 마음의 능력 
희망은 어떻게 고통을 치유하는가 
작은 희망이 만든 커다란 차이 
고통이 커질수록 희망도 커진다 
두려움을 넘어서는 회복탄력성 
희망은 어디에서 오는가 

3 기쁨 
베일에 가려진 감정 
기쁨은 고통과 상실의 또 다른 이름 
기쁨과 행복의 차이 
신생아의 미소: 기쁨의 진화론적 목적 
기쁨이란 감정의 특수성 
기쁨의 발화점 
아픔을 극복한 기쁨은 깊은 만족감을 준다 

4 용서 
용서할 때 우리는 더 행복해진다 
용서 이전과 이후, 그리고 변화 
용서는 한 사회의 문화적 성숙의 지표 
용서에 대한 학문적 탐구: 분노 걷어내기 
진정한 용서는 공감에서 비롯된다 
용서받기보다 용서하라 

5 연민 
인간의 본성은 자비롭다 
연민,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는 것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연민 
엔도르핀 분비가 이타적 행동을 촉진한다 

6 믿음 
믿음, 사랑의 제1 조건 
어린왕자와 여우를 묶어준 '믿음' 
믿음의 힘: 불행을 딛고 삶을 완주한 빌 그레이엄 
'논리'가 아닌 '행동'의 문제 
불확실한 것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망상과 영감은 무엇이 다른가 
성숙한 믿음은 사랑을 토대로 한다 

2부. 인간의 감정은 진화하면서 완성된다 

1 긍정적 감정의 실체
 
영성은 긍정적 감정들의 혼합체 
긍정적 감정의 과학적 효과 
감정은 어떻게 진화해왔는가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배운다 
긍정적 감정이 깊은 영성을 부른다 

2 이성 그리고 감정 
긍정적 감정의 작동: 뇌에서 마음까지 
감정은 생존에 필수적이다 

3 감정의 3가지 진화 
도덕적 동물의 탄생: 인간 
인류 운명을 바꾼 3가지 진화 
생존을 넘어 행복을 추구하기까지 
문화적 진화와 종교의 발전 
활자와 문명의 명암 
인간은 일생을 통해 성장한다 

옮긴이의 글 
감사의 글 
참고문헌

책 속으로

톰 머튼은 황폐한 유년기와 우울한 성년기를 보냈다. 젊었을 때 머튼은 성인 발달 연구에 참여한 대학생 268명 중 성격 안정성을 나타내는 테스트에서 최하위를 차지한 8인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머튼의 유년기는 나머지 7명의 유년기보다 훨씬 더 황폐했다. 불우한 유년기를 보낸 다른 7명은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인생에 실패했다.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75세 이전에 죽었고, 나머지 두 사람은 신체불구가 되었다. 이와 극히 대조적으로 톰 머튼은 80세까지 활기차고 행복하게 살아 있었고, 게다가 경쟁이 치열한 운동인 스쿼시를 즐기고 있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무엇이 그를 구원했을까? 혹은 누가 그를 구원했을까? 
― 20쪽 

성공적인 인간발달은 첫째 사랑을 흡수하고 다음으로 사랑을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공유하고 마지막으로 사랑을 이타적으로 전해주는 과정을 필요로 한다. 모든 거대 종교들, 우리의 친구들과 가족들, 우리의 유전자, 그리고 뇌의 화학작용이 어우러져 우리를 그 길로 인도한다. 
― 47쪽 

희망은 이것도 다 지나갈 거라는 확신, 내일이나 모레가 오면 좋아질 거라는 확신, 인내하면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올 거라는 깊은 본능적 확신이다. 그러므로 희망은 단순한 인지적 방어기제가 아니라 긍정적 감정이다. AA협회(알코올중독자모임)의 회원들은 ‘12단계 프로그램’을 시작하는데, 첫 단계가 그들이 알코올에 무기력하다는 것을 냉철하게 인정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그들 자신보다 더 큰 어떤 힘이 그들을 정상으로 회복시켜줄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단계로 넘어간다. 이것은 게으른 소원이 아니다. 모든 AA협회에는, 치료가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지만 술을 끊고 몇 년 동안 맑은 정신을 유지한 사람들이 참석하기 때문이다. 
―63쪽 

노년에 우리는 아무리 불공평해도 세계와 화해해야 한다. 아버지의 죄가 자식에게 유산으로 남겨지지 않으려면 결국 우리는 보복할 수 있더라도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용서할 줄 아는, 기적 같은 변화는 성숙할수록 더 쉽게 발생한다. 용서할 줄 아는 능력은 3~90세에 걸쳐 꾸준히 증가한다는 것이 최소한 두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124쪽 

사랑과 용서처럼 연민은 베푸는 자와 받는 자에게 똑같이 유익하다. 사랑과 희망처럼 연민은 좋은 생물학적 기술이다. 슬픔에 젖은 미망인은 조문 카드 1장보다는 “고인의 선물이 사람들을 웃기곤 했던 게 기억난다”거나 “당신이 좋다면 앞으로 2주 동안 당신의 정원을 대신 관리해주겠다”와 같은 공감의 말을 더 바랄 것이다. 이런 진심 어린 공감을 경험할 때 우리는 누군가가 우리의 마음을 읽을 줄 안다는 사실에 감탄하게 된다. 우리는 누구나 값싼 동정심이 아니라 ‘보살펴지기’를 바란다. 그러나 타인의 아픔을 느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연민을 느낀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할 뿐 아니라 그에 대해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다. 
―146쪽 

영성은 우리를 다른 사람들과 이어주고, 우리가 ‘신’을 어떻게 이해하든 우리를 신에 대한 경험과 결부시키는 긍정적 감정들의 혼합체다. 사랑, 희망, 기쁨, 용서, 연민, 믿음, 경외, 감사 등 이 감정들은 모두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필요로 한다. 이 중 어느 것도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 두려움과 분노도 타고나는 부정적 감정들이며 대단히 중요하다. 개인의 생존에 기여하는 이 부정적 감정들은 그러나 모두 ‘나 혼자만의 것’이다. 우리는 복수심도 느끼고 용서도 느끼지만, 두 감정은 장기적으로 매우 다른 결과를 낳는다. 부정적 감정은 생존에 결정적이지만 단지 잠시 잔깐 중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긍정적 감정들은 노력이 많이 요구되는 대신 인간의 건설적인 성장을 돕는다. 
―187쪽 닫기

출판사 서평

이제는 ‘어떻게 행복해지는가’가 아니라 ‘무엇이 행복을 만드는가’를 물을 때다 
세계 최장기 종단 연구의 권위자, 조지 베일런트 박사가 
평생의 연구 끝에 얻은 인간 행복의 근원! 


“조지 베일런트는 시인이고 몽상가이며 과학자이다!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50년 동안 진행된 그의 연구의 가장 정점이라 할 만한 책이다.”_마틴 셀리그만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 연구’를 무려 43년간 진두지휘해온 인생성장 연구의 대가이자 마틴 셀리그만과 함께 긍정심리학 분야의 대부로 손꼽히는 조지 베일런트가 《행복의 조건(2003년 미국 출간)》이라는 긍정심리학계의 금자탑 같은 책을 낸 지 6년 만에 한층 더 깊어진 시각과 풍부한 자료, 그리고 혁명적 담론을 들고 돌아왔다. 바로 신간 《행복의 완성》을 통해서다. 
이 책은 최근 들어 급부상한 행복학 책들이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무엇이 우리를 진정 행복하게 만드는가’를 탐구한다. 전작 《행복의 조건》이 행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인 긍정적 감정에 대한 연구 보고서였다면, 이 책은 그런 긍정적 감정이 어디에서 어떻게 비롯되는지 행복의 발화점을 찾아나선다. 인간의 긍정적 감정을 진화생물학과 발달심리학을 근간으로 하여 뇌과학, 동서양 고전과 역사, 철학, 신학을 가로지르며 통찰하는 책은 독자에게 행복에 대한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한 새롭고 희망적인 담론을 제시한다. 《행복의 조건》을 읽고 행복한 삶을 이루는 조건을 살펴보았다면, 이번 책을 통해 그 조건을 실제 삶에 녹여내고 보다 더 충만한 인생을 누릴 수 있는 열쇠를 쥐게 될 것이다. 

고통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삶을 좌우, 긍정적 감정은 가장 결정적인 역할! 

어떤 사람은 불행하고 어떤 사람은 행복하다. 이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행복하다’의 기준은 시대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합, 직장에서의 성공, 원만한 대인관계, 건강, 부와 명예로 규정돼왔다. 인류 역사 이래 수많은 사람들이 좆은 화두이자 가장 오래된 질문인 ‘행복’, 이에 대해 조지 베일런트는 의미 있는 대답을 내놓았다. 
그는 자신이 이끈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 연구에서 세 집단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첫 번째는 하버드대학교 2학년 남학생 268명. 두 번째는 천재아 연구인 ‘터먼 연구’에서 선정한 천재 여성 90명. 세 번째는 청소년 범죄 연구인 ‘글루엑 연구’에서 선정한 고등학교 중퇴 뒤 자수성가한 남성 456명이다. 총 810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한 평생을 관찰한 결과,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적 성공이 아닌 사랑이었다. 조지 베일런트는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느냐가 아니라 그 고통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삶을 좌우하며, 고통을 다루는 데 있어 가장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긍정적 감정’이라고 말한다. 
사랑, 용서, 희망, 기쁨, 연민, 믿음, 경외… 우리 안에 깃든 이 긍정적 감정들은 삶을 더 낫게 만드는 핵심이자 한 인간의 건설적인 성장을 돕는다. 하루하루 시간만 보내면서 무의미한 삶을 살던 사람이 삶의 생기를 되찾는 것, 젊은 날에는 구제불능으로 보이던 사람이 훗날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 삶에서 일어나는 이 놀라운 발전들은 긍정적 감정을 하나씩 되찾을 때 가능해진다. 
이 책에는 부서진 인생을 다시 짜 맞추고 성공적으로 삶을 완주한 연구 사례들이 등장한다. 그들의 인생 굴곡을 따라가는 동안, 독자는 평범하고 더러는 삶을 비관했던 사람들이 어떻게 긍정적 감정을 되찾고 영성이 충만한 사람으로 변하게 되었는지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각 감정에 해당하는 장에서 그 감정을 간접체험할 수 있다. ‘사랑’에 대한 장을 읽는 동안은 소중한 이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싶을 것이고, ‘기쁨’에 대한 장을 읽는 동안은 실제로 기쁠 것이며, ‘용서’에 대한 장을 읽는 동안은 마음에 맺힌 상처가 녹아내리는 평화로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베일에 가린 긍정적 감정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한 탐구까지 인식이 확장되는 지적 경험을 선사한다. 

“인간은 부서진 채 태어나고 수선하면서 살아간다” 
인간의 감정이 진화하고 있다는 매혹적이고 실증적인 증거들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우리는 감정의 동물답게 매순간 감정을 느낀다. 기분이 상쾌하다가도 예기치 못한 일로 금세 언짢아지기도 하고,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가도 기적적으로 다시 희망을 갖는다. 우리가 매일매일 평생토록 느낄 이 감정들을 좀 더 긍정적으로 매만질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럴 수만 있다면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마르지 않는 행복의 원천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조지 베일런트는 노력하기에 따라 감정은 매만질 수 있고, 우리는 선천적으로 그런 소질을 타고났다고 말한다. 미국의 극작가 유진 오닐의 말 “인간은 부서진 채 태어나고 수선하면서 살아간다.”처럼 우리는 철부지로 태어나 사랑을 배우고 그것을 나누는 법을 터득하며 지혜로운 어른으로 성장해간다. 
실제로 자신의 이익에만 열중하던 25세 젊은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성숙하여 부모가 되었을 때는 젊은 시절의 자기 탐닉에 혐오를 느꼈다. 25세 젊은이들의 소원은 92%가 개인적인 것이었지만 60세는 단 29%만이 개인적인 것이고 나머지는 가족과 인류 즉 자신이 아닌 타인을 지향한다. 
인간이 느끼는 여러 감정 중 긍정적 감정의 가치와 그 발달 과정, 그리고 효과에 주목하는 이 책은 인간의 감정이 진화하고 있다는 매혹적이고 실증적인 증거들을 담고 있다. 인간의 감정이 한 개인의 성장과정에서 그리고 공동체 속에서 어떻게 여물어 가는지를 살핀다. 

염세론, 종말론을 넘어 새희망을 긷는다! 
인류의 미래는 밝으며 우리는 더 도덕적이고 행복한 존재가 될 것이다
 

“과학과 영성을 씨줄과 날줄로 삼아 독특하게 구성한 책. 인류 미래에 관한 동정적이고 책임 있는 결론!”_앤드류 뉴버그 
수많은 미디어와 전문가, 책들이 인류의 미래에 대해 암울한 예측을 쏟아내는 가운데 조지 베일런트는 인류의 미래를 낙관한다. 그는 인간이 오늘날 이만큼 문명을 유지하면서 발전해온 원동력은 인류 초기부터 사랑, 희망, 연민 등 긍정적 감정을 꾸준히 그리고 빠르게 진화시켜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스스로 이 지구를 파괴하지 않는 한 인간은 진화 과정 속에서 더 도덕적이고 이타적인 존재로 거듭날 것이며 끝까지 체온을 가진 따뜻한 생물종으로 남게 될 거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인간을 이기적 존재로 규정해온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론과 상반된다. 인간은 더 도덕적이고 행복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그의 희망적 담론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사를 평생을 바쳐 지켜본 ‘장기적 관찰’의 힘 속에서 설득력을 얻는다. 
책은 진화해 온 생물학적 존재로서 인간이 어떻게 타 동물들과 달리 긍정적 감정을 발달시켜왔는지, 긍정적 감정은 인간의 탄생과 성장에서 어떻게 나타나며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최신 과학적 연구 성과를 토대로 흥미진진하게 탐구한다. 앤드루 뉴버그의 말대로 과학과 영성이 촘촘하게 직조되어 ‘행복에 대한 대서사시’라 부를 만한 책이다. 절망을 희망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고 싶은 사람, 달리 말하자면 보다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추천사 
그의 메시지는 너무나 도전적이고 희망적이다. 그는 인간의 본성을 음침하고 어둡고 이기적으로 가정해온 기존 이론들에 도전장을 내민다. 인간이 오늘날 이만큼 문명을 유지하면서 발전해온 원동력은 인류 초기부터 긍정적 감정들, 믿음, 사랑, 희망, 기쁨, 용서, 연민 등의 정서를 다른 동물과 달리 꾸준히 그리고 빠르게 진화시켜온 덕분이라는 것이다. 인류의 긍정적 감정이 진화하고 있다는 실증적 증거가 이 책 가득히 희망차게 넘쳐나고 있다. 긍정심리학의 철학적, 생물학적, 영성적 토대를 한층 튼튼하게 한 역작으로 후일 크게 평가될 대작이다. 
―문용린(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긍정심리학회 회장, 한국교육학회 회장) 

베일런트 박사는 과학자인가 마법사인가?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 연구의 책임자인 그는 인류 진화의 긴 시간 뿐 아니라 한 개인의 짧은 인생에서도 긍정적이고 영적인 진보가 일어남을 보여준다. 어린 시절부터 느꼈던 믿음, 사랑, 희망, 기쁨, 용서, 연민, 경외와 같은 감정들은 철부지를 지혜로운 어른으로 만들어줄 뿐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은 맛을 낸다. 이 책을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이분법적 집착과 편견에서 벗어나 인생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기게 될 것이다. 
―김환(서울임상심리연구소 소장) 

행복의 기원을 영성에서 찾고 있는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외로움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행복의 비밀을 가르쳐준다. 긍정적 정서를 증진시키고 보다 더 행복한 삶을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권한다. 
―이상복(강남대 교수, 긍정심리학회 회장) 

조지 베일런트는 시인이고 몽상가이며 과학자이다!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50년 동안 진행되어온 그의 연구의 가장 정점이라 할 만한 책이다. 
―마틴 셀리그만, 《긍정심리학》의 저자

 

저자 조지 베일런트 George E. Vaillant, M. D 
“이 시대 가장 존경받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인생성장 연구의 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진행된 성인발달 연구를 맡아온 미국의 정신과 전문의. 1934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보스턴 브리검여성병원 정신의학분과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건강한 인간의 전 생애에 걸친 전향적 연구’로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 연구’를 무려 43년간 이끌어온 총책임자다. 평생을 연구에 헌신한 그이기에, 그의 삶이 곧 연구이고 연구가 곧 그의 삶이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그의 주된 관심사는 인간의 심리적 방어기제, 즉 사람들이 겪는 고통이 얼마나 많고 적은가보다는 그 고통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였다. 이는 ‘인간의 행복’에 관한 더욱 폭넓은 통찰로 이어졌다. 수많은 인생의 굴곡을 학자적 호기심과 인간적 박애로 지켜봐온 그의 연구와 저서들은 학계에 깊은 영감을 주었으며, 세계적으로도 널리 읽히고 있다. 
《행복의 완성》이 출간된 이 시점에도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앞으로 남은 일생도 연구와 함께 할 것이다. 지은 책으로 《행복의 조건》,《성공적 삶의 심리학》,《자아의 지혜Wisdom of the Ego》 등이 있다. 

역자 김한영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고 서울예대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은 《빈 서판》, 《본성과 양육》,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사랑을 위한 과학》, 《주문을 깨다》, 《쾌감본능》, 《언어본능》, 《미래마인드》, 《갈리아 전쟁기》 등이 있다. 제45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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